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븐 시스터즈 (문단 편집) == [[소련]] [[스탈린]] 시기 건설된 [[모스크바]] 7대 [[마천루]] == [[1950년대]] [[스탈린]]의 지시 하에 건설된 7채의 외부는 브루탈리즘, 내부는 [[아르데코]] 양식의 [[마천루]]를 칭한다. 이 당시 소련은 경제성장에 따른 선전용 마천루를 대규모로 건설했었고, 이 일곱 건물은 그 필두로 위압적인 [[스카이라인]]을 형성했다. 다만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후유증이 컸기 때문에 마천루 건설계획이 힘을 발휘하지 못했고, 전후수습이 되었을때는 [[스푸트니크]] 계획이 대박을 치면서 우주개발쪽에 지원이 집중되었다. 그래서 7자매 중 하나인 [[모스크바 국립대학교|모스크바 국립대]]가 [[오스탄키노 탑]] 같은 타워를 제외하면 소련이 망할때 까지 소련 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세간의 설에 따르면 [[미국]]의 상징적 [[도시]]인 [[뉴욕]]의 있는 수 많은 브루탈리즘 스타일의 [[마천루]]를 본 [[스탈린]]이 '''"뉴욕에는 하늘을 찌르는 수많은 마천루가 있는데 [[모스크바]]의 하늘은 왜이래 허전하냐"''' 라는 얘기를 했었다고 한다. 당시 [[소련]]과 [[미국]]은 모든 분야에서 [[대립]]하고 있었다. 그래서 뉴욕과 [[경쟁]]하기 위해 모스크바 곳곳에 마천루 건설을 지시하였다고 [[카더라|한다]]. [[폴란드]] [[바르샤바]]에도 스탈린이 '[[선물]]'로 지어준, 이들과 비슷하게 생긴 [[문화과학궁전]](Pałac Kultury i Nauki, 속칭 PKiN)이란 마천루가 있다. 공산주의 소련이 망하고 자본주의 러시아 연방이 들어서자 이러한 공산주의적인 건물은 더 이상 짓지 않고 [[모스크바 시티]] 같은 신도심지에 [[커튼 월]] 방식의 대형 [[마천루]]들이 들어서고 있다. 사실 2000년대 중반 '''승리의 궁전''' 이라고 스탈린식 건축 방식으로 만들고 이름도 공산주의틱하게 만든 260m 짜리 거대한 아파트[* 2006년 잠시 모스크바 빌딩 중 높이 1위를 차지했다. 후에 [[커튼 월]] 방식의 초고층 아파트가 모스크바에 들어서기 전까지 유럽 최고 높이의 거주용 아파트이기도 했다.]가 있었는데, 건설업체에서 스탈린의 8자매라고 광고하며 공산주의 소련의 향수를 자극하려 했었다. 물론 공산주의 소련에 압제에서 해방된지 10여년 뿐이 지나지 않았던 시점이라 러시아 사람들이 불쾌하게 생각해서 이러한 광고는 없어졌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